| (오른쪽부터)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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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 1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으며 오는 2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철
현대모비스(012330)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우유철
현대제철(004020) 부회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김경배
현대글로비스(086280) 사장 등이 서명에 참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율적인 서명운동으로 원하는 직원에 한해 이뤄지며 강제성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23일 오후 11시 20분을 기준으로 온라인 서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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