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스파링가 식약처장, 데위 구스티나 토빙 주한인도네시아 공사관과 현지 제약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향남공장의 바이오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바이오 의약품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에 바이오 전용공장을 건설중이며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현지 대학들과 교류하며 장학금 지원과 연구 협력사업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