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올해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전체 임직원 중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동종업계 평균(17.7%)보다 높은 27.6%로 나타났고 이사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도 업계 평균(7.2%)보다 높은 7.9%를 기록했다.
김교태 삼정KPMG 총괄대표는 “삼정KPMG의 핵심가치인 건강한 성장,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고용기회 평등,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 양립 지원, 인력활용과 직업능력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