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공공장소 및 가정용 자동심장제세동기(모델명 A10) 제품 판매허가에 이어 9월 중국 헬스케어 분야 매출 3대 업체인 ‘유유에(YuYue)’와 A10 제품 독점공급계약 체결을 맺은 데 이은 쾌거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4년 기준 약 4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 달성으로 실적 성장세에 힘을 보태겠다”며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발돋움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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