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의 가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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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가을을 맞아 특별한 테마를 오는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선보인다. .
메인 광장부터 플레이존과 체험존에 유령, 호박, 사탕, 낙엽 등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광장에는 마녀 모자를 쓴 토끼와 호박이 등장하며, 중앙의 점핑놀이 구조물에도 재미난 테마가 반영된다. 샌드비치 체험존에서는 호박 모형 장난감이 추가돼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 기간에는 포토 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이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르떼 키즈파크 입장권을 선물한다.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트릭 오어 트릿’ 이벤트가 열린다. 마법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직원을 찾아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면 젤리와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타투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정현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관장은 “10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르떼 키즈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테마 업데이트와 이벤트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의 가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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