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코로나19 대응 활동과 위기 극복의 순간에 함께한 관내 경찰서, 복지관, 병원, 직능단체 등 39개 기관 및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지난 3년 6개월의 대응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향후 감염병 대응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고 감염병에 대한 민관 협력을 공고히 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관이 합심해 코로나19에 대응함으로써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위기를 계기로 선진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