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말 참담하다. 지난 5월 지하철 스크린 도어 사고가 발생한 후 박원순 시장은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5개월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귀중한 청년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켜녕 외양간은 거들 떠 보지도 않는 것 같다”며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햇다.
☞ 30대 승객, 출근길 김포공항역서 스크린도어 끼여 사망(상보)
☞ 출근길 김포공항역서 승객이 스크린도어 끼어 사망(2보)
☞ 2호선 이대역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열차 지연…`아직 수리 중`
☞ [국감]서울시 스크린도어 하루 평균 8건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