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분기 영업익 273억…전년比 7.7%↑

  • 등록 2016-08-02 오후 4:45:08

    수정 2016-08-02 오후 4:47:38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GS홈쇼핑(028150)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2590억원으로 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으로 9.6% 감소했다.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8920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3123억원으로 전체 취급액의 35%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수치로, 전반적인 소비심리 부진과 경쟁심화 상황에서도 높은 신장률을 이어갔다고 GS홈쇼핑은 평가했다. TV쇼핑 취급액은 4463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복귀 서예지, 명동서 포착
  • 57세..미모 깜짝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