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센터는 여성에게 유망한 직종 가운데 초·중·고교생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3D프린팅에 대해 강의할 수 있는 ‘3D프린팅 전문강사’가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형상을 가공할 수 있어 미래 사용 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3D프린터의 보급률이 늘고 있으며, 그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익혀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여성유망직종 관련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업 상담부터 교육훈련, 취업 연계, 취업 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강좌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