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Q 영업익 722억…전년比 42%↑

  • 등록 2015-05-15 오후 4:54:39

    수정 2015-05-15 오후 4:54:39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72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늘어난 1조1116억원, 당기순이익은 54% 증가한 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순이익은 909억원으로 52% 늘었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으로 자산관리와 위탁매매, 트레이딩, 투자금융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이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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