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대규모 업데이트…UI 개선

  • 등록 2016-08-18 오후 3:25:03

    수정 2016-08-18 오후 3:25:0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통해 모바일 트렌드를 계속해서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피키캐스트 3.0 정식 업데이트로 △메인 하단 메뉴바 생성으로 편의성 강화 △‘디스커버’ 영역 신설 △검색 기능 강화 △푸시·알림 기능 고도화 등 서비스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피키캐스트가 카드 타입의 콘텐츠 포맷을 대중화 시킨 데 이어 또 한번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포맷을 개발해 더욱 다채로워진 콘텐츠를 즉각 소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자환경(UI)을 개선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또한, 관심사 기반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 새로운 디스커버 영역도 눈에 띈다. 이는 자체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제휴사 콘텐츠를 형식의 제한 없이 담을 수 있도록 확장, 유통시켜 향후 비즈니스에 적합한 다양한 실험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개편은 피키캐스트 자체 콘텐츠 정비와 향후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면서 “현재 베타 기간을 두고 콘텐츠 확장과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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