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로봇청소기 제조업체 마미로봇이 2014년형 제품 컬링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컬링은 사각 디자인으로 구석청소에 강점을 보이며 초음파 센서를 장착하여 더욱 민첩한 동작이 가능하다. 물걸레를 장착해 로봇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바닥 청소에 강점을 보인다.
장승락 마미로봇 대표이사는 “컬링은 설계부터 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 체인지 제품”이라며 “높아진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켰다”고 말했다.
가격은 44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