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1부 현대·GS 2부 한화토탈 선정

  • 등록 2015-07-14 오후 5:33:49

    수정 2015-07-14 오후 5:33:49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현대오일뱅크와 GS(078930)칼텍스, 한화(000880)토탈이 알뜰주유소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향후 2년 간 전국 알뜰주유소에 유류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은 14일 알뜰주유소 사업자 낙찰 결과를 발표했다. 12억ℓ가 공급되는 1부 시장의 경우 중부권은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은 GS칼텍스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1부 시장은 국내 생산시설 및 유통망을 갖춘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를 통해 알뜰주유소에 유류를 공급하는 2부 사업자로는 한화토탈이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와 한화토탈은 알뜰주유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유지해 왔던 사업자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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