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강업계 재도약 다짐.."구조개혁 통해 체질 강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등이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한국철강협회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9일 ‘제16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행사에서 “철강산업이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재도약하려면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이 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한국철강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