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 평화·협력과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 아래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중국의 역할 △동북아 안보구조 변화에 대한 진단과 평가 △한·중관계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에 대해 양국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양국의 학자, 연구기관 전문가, 언론인 등 15명이 포럼 패널로 나선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북한 및 동북아 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민주평통, 23일 '우리들학교'에서 탈북청소년 의료봉사
☞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 탈북 청소년 의료지원
☞ 민주평통, 23~25일 6·25참전 재일학도의용군 초청행사
☞ 민주평통, 6·25 참전 재일동포 학도의용군 초청 보훈행사
☞ 민주평통, 27일 도쿄에서 한·일 평화통일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