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축제 주무대에서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 경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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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경연은 29일 주무대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관객 투표와 4인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하여 버스킹 챔피언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을 통해 양주 천일홍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