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가 NPC 참여형 공성전 ‘붉은 기사단의 진격’을 5일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기존 고객 간의 대결 방식에서 탈피, 리니지의 전설적 영웅인 데포로쥬의 수호성 NPC 5인방이 ‘붉은 기사단’과 함께 등장해 고객과 함께 공성전을 진행하게 된다.
엔씨소프트 G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리니지 대표 콘텐츠 공성전은 작년 10월 ‘혁명전쟁’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고 있고, 다수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성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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