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애널리스트들은 ‘2024 암호자산과 비트코인 전망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상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현재 4만달러대에서 10만달러를 넘기면, 시가총액은 2조달러까지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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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하면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될 것이라고 봤다. 반에크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하고 미국 SEC의 적대적 규제 접근법이 해체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