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는 지난 21일 카네기비즈니스센터에서 광주·전남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공무원연금공단) |
|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 관계자 및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광주·전남지역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봉사단 운영방안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스피치 코치인 윤예지 강사를 초빙해서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정현우 광주지부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선뜻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주시는 봉사단 리더,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광주·전남 지역을 만들기 위해 봉사단과 많은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