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카드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자동 수집해, 종이 영수증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카드 사용내역 조회 및 입력, 전자결재를 통한 경비지출결의 등 관련된 모든 업무의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카드, 거래종류, 사업부문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사용 리포트를 엑셀로 다운받을 수 있다.
법인카드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인산씨앤씨’ 김영윤 대표는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보기 위해 일일이 카드사별로 접속하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웹케시의 솔루션을 도입한 뒤 관련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대됐다”며 “카드영수증을 전자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어 투명성 확보에도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문서 출력 비용 절감 효과도 부수적으로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카드 가맹점 별 부가세 및 과세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능도 지원해, 복잡한 부가세 신고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회계 및 재무 담당자들의 일손을 대폭 덜어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bizcard-manager.com) 및 웹케시 법인카드 사업팀(02-3779-71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