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가입

  • 등록 2013-10-10 오후 5:54:58

    수정 2013-10-10 오후 5:54:5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SK하이닉스는 글로벌 전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연대인 ‘전자산업시민연대(EICC)’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ICC는 지난 2004년 HP, IBM, 델 등 8개 글로벌 전자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곳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 회사가 가입해 세계 전자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이끌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가입돼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앞으로 노동, 환경, 보건·안전, 윤리, 경영시스템 등 EICC가 제안하는 5개 분야에 대한 행동규범을 준수하게 된다.

김은태 윤리경영그룹장(상무)은 “EICC 가입으로 국제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회사들에게도 효율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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