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재활용 자재 야적장서 화재…진화 중

  • 등록 2013-09-26 오후 11:53:35

    수정 2013-09-26 오후 11:53:35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의 한 나무 자재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26일 오후 9시 20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야적장에는 수백 t의 목재가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치솟는 상태는 아니지만 작은 불씨들이 목재를 따라 계속 타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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