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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의 서선미 대표를 비롯해,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기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스테이너블랩은 농식품 부산물 재자원화 기술과 미세플라스틱 0% 친환경 소재 개발로 탄소 배출 감축 및 지속가능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그룹 계열사 대한전선(001440)은 건설현장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하여 경작업모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건설 계열사는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감축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속가능성을 향한 기업 철학과 맞닿아 있으며 소비자와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헌 사장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신찬호 레이어 대표, 김비오 KPGA 프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