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연재기사 7회] 직구 초보자들, '비타트라' 이용시 장점은?

  • 등록 2014-04-03 오후 6:04:39

    수정 2014-04-04 오전 10:43:51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해외직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정보 부족, 영어 울렁증 등으로 직구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직구 초보자들은 쇼핑몰 비타트라(http://vitatra.com)를 이용하면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 주문 후 5일 내로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으며 국내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트라는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http://post.malltail.com)의 제휴업체로 친환경 제품, 비타민, 건강용품, 유아용품 등을 싸게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구매가 70달러 이상 105달러 미만, 상품무게 15lbs 이하 구매시 한국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직구 이용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90달러 이상 구매시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비타트라는 회원가입창에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생일 정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결제시 배송 국가는 한국을 선택,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카드 청구지 주소, 수령인 주소를 한글로 입력한 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해외직구에 능통한 소비자들도 비타트라를 애용하는 이유는 배송기간이 빠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해외직구의 배송기간이 2주 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비타트라를 이용하면 5일 안에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해외구매시 제일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오배송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영어를 보고 구매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해외직구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비타트라는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타트라를 이용하면 일반적인 해외직구처럼 쇼핑몰 구입 후 별도의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국내 쇼핑몰처럼 결제 후 제품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비타트라에는 비타민, 세제, 먹거리, 유아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갖춰져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으로는 애티튜드 세제, 레디어스 토츠 칫솔, 씨즈캔디 토피에츠, 스타벅스 텀블러, 누텔라앤고 등이 있다. 밤비노 루크, 러닝팔레트, Knex, 멜리사앤덕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구들도 국내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루트캔들, 한사토이, 잭앤질, 베이비아스펜 등의 브랜드가 들어와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비타트라에서는 타임세일, 데일리 세일 등과 같은 특가 세일이 자주 진행되므로 이때 구입하면 저가에 좋은 상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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