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투마루' 모델로 트와이스 발탁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은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투마루(TOMARU)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투마루에서 9인 9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트와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국내외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투마루의 대표제품인 ‘펌프크림’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두 번 반한 부드러운’ 클렌징솝과 크림마스크는 재미있는 제품 이름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투마루의 제품은 뷰티 편집샵 네이처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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