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 참가

구직자와 현장 면접… 유공자 포상도 받아
  • 등록 2015-11-10 오후 4:01:21

    수정 2015-11-10 오후 5:27:0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회가 주관했다. 7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직자 5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참가업체 중 80% 가량인 59개는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기업이다. 월드클래스300이란 국내 중견·강소기업으로 정부에서 공인한 제도다. 구직자들은 경동나비엔(009450), 명화공업주식회사, 아모텍(052710), 동양피스톤 한국콜마(161890) 등 부스를 찾아 현정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장에서는 우수 성과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식도 열려 16개의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이 수상했다. 와이솔(122990)·휴온스(084110)·루트로닉(085370) 등은 산업부 장관 표창, 성진포머·인프라웨어(041020)·엠씨넥스(097520) 등은 중기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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