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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현재까지 대사관에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외국민 2명의 주택 일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피해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레바논 정부와 국민들을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6시10분경(현지시간)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했다. 2차례의 대형 폭발로 현재까지 135명이 숨지고, 5000명이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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