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다양한 문화, 기록물로 남겨진다

시, '기록화사업 추진보고회' 열어
  • 등록 2019-04-24 오후 3:00:17

    수정 2019-04-24 오후 3:00:17

(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의 역사는 물론 현재 진행중인 각종 중요 사안을 기록물로 남기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3일 ‘파주 기록화사업 추진 보고회’를 열고 파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마을공동체 활동 기록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수집·보존·활용할 수 있는 기록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추진 보고회는 기록학 전문가와 시 관계자가 참여해 기록화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시는 올해 하반기 중앙도서관 2층을 리모델링해 보존과 전시, 편집, 구술 채록, 열람실 등 공간을 확보하고 기록화사업팀도 새롭게 꾸릴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시는 중앙도서관 중심의 지역문화자원 발굴 및 분야 별 전문가 협의체 구성, 기록 활동가 양성 교육을 통해 일관성 있는 자료 수집은 물론 개인 소장 자료 중 활용 가치가 큰 자료는 추가 구입하기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지역 문화자원과 마을공동체 기록 등 공적, 사적 기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기록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마을공동체 활동 기록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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