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데모데이 행사에 앞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연구개발특구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투자유치를 받아 해외에 진출하려는 희망 특구 소재의 기업과 스타트업 팀을 모집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대덕과 광주, 부산, 전북지역의 기업과 스타트업 11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등 실제 해외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이 가능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청년기업가 9기 Value-up Demoday 행사는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