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우승자 10명이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지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창의, 혁신사례들을 관찰·체험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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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그룹은 미래의 노벨상 후보들인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독일과 스위스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방문,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과학영재들은 지난해 8월 열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의 입상자 가운데 은상 이상 5개팀 10여명이다.
이들은 1월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간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인 독일 한화큐셀(독일 작센주 탈하임)과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물리가속기연구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스위스 제네바),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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