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으로 유지돼 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등급 조정은 동부발전당진 지분 매각이 무산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8월 삼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지난 5일까지 잔금을 받기로 됐으나 6일 계약 해제를 통보받았다.
신평사는 자체 유동성 확보 방안과 차환 가능성, 그룹 구조조정 방향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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