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클래스 효성, 이동형 전시장 ‘EQ 큐브’…25일까지

서울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마련
더 뉴 GLC 350 e 4MATIC 전시·시승
  • 등록 2019-04-19 오후 5:49:56

    수정 2019-04-19 오후 5:49:56

더클래스 효성 EQ Cube(사진=더클래스 효성)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이 서울 송파지역에서 이동형 전시장인 ‘EQ Cube(이큐 큐브)’를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더 클래스 효성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EQ Cube’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Q Cub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했으며,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GLC 350 e 4MATIC 이다. 이 차량은 2.0ℓ 가솔린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차다.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를,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더 클래스 효성은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20~21일에는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배기영 더 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전시장 밖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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