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공식 연단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등록 2015-12-21 오후 2:41:50

    수정 2015-12-21 오후 2:41:5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내 본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제 3공장은 총 8500억 원이 투자돼 설비규모(18만 리터)와 생산 효율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공장건설은 2017년까지 완료하고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거쳐 2018년 4분기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에 참석 발파버튼을 누르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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