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최소한의 에너지로도 강력한 제습 기능을 발휘하는 고효율 제습기 AD-1615A를 출시했다.
코웨이 고효율 제습기는 제습 효율이 2.35L/kWh로 하루 최대 16L의 풍부한 제습능력을 갖췄다.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도 덜었다. 코웨이의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시 한 달 전기료를 최대 23%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2시간 이내에 자동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는 ‘자동 습도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 고효율 제습기는 고객들이 제습기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습성능과 가격, 전기료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제습기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54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