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한화테크엠 간 합병은 지난 6월 25일 양사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합병 계약이 체결됐고 지난 8월 13일 최종 이사회에서 승인됐다. 이후 한달간의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지난 1일자로 합병이 완료된 것이다.
한화 관계자는 “양사의 통합으로 방산 유도사업과 테크엠의 기계분야 R&D인력, 기술력 등 인프라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등 R&D역량 시너지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무역부문 해외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기존 테크엠 기계 사업의 추가적인 해외 진출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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