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현대상선(011200)은 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부산신항만 지분 매각 추진 보도를 부인했다. 회사 측은 “현대부산신항만 지분과 관련해 지난 2월 20일 이사회를 통해 기존 투자자인 뉴오션웨이 유한회사에서 신규 투자자인 와스카 유한회사로 투자자를 변경 완료했다”며 “그 외의 지분 매각은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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