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중 정상, 양국 수교 25주년 맞아 메시지 교환"

  • 등록 2017-08-22 오후 3:37:45

    수정 2017-08-22 오후 3:37:45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외교부는 한중 정상이 오는 24일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상 및 외교장관이 수교 축하 메시지를 교환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는 24일에는 중국 베이징과 서울에서 수교 25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릴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열릴 행사에 참석할 중국 측 인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해 “고위급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식 통보는 아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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