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연우(115960)는 전환우선주 84만5400주를 보유 중이던 주주가 보통주로 전환청구했다며 오는 14일 신주를 상장한다고 2일 공시했다. 전환비율에 따라 보통주 84만5400주가 늘어, 총 발행 주식 수는 1239만8000주다. 전환우선주 전환 청구로 연우 자본금도 57억7630만원에서 61억9900만원으로 늘었다.
앞서 연우는 2012년 7월28일 유상증자를 통해 전환우선주 84만5400주를 발행했다. 당시 주당 발행가는 828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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