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10월까지 가을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Summer Days Autumn Night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야외 온수풀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낮에는 따뜻한 수영을 즐기고, 밤에는 재즈 공연과 풀사이드에서의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말(금~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라이브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밤 수영을 할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풀 사이드에서는 풍성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을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어텀 플레이트’와 따뜻하게 제공되는 사케는 가을 밤의 낭만을 배가한다. 어텀 플레이트는 새우, 대게, 메로구이, 수제 어묵 등으로 구성된 모둠 해산물과 카레 우동이 포함된다. 따뜻한 사케 2잔이 제공된다.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40만원부터)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2인) △어텀 플레이트(1개) 및 핫 사케(2잔) △더 파크뷰 조식(2인) △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이용(2인) △대리 주차 1회 무료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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