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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누구나 선망하는 대기업에도 장애인 일자리가 많아지기 위한 실질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수기업의 비결을 다른 기업도 공유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표준사업장 설립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확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 그룹은 이랜드월드·이랜드파크·이랜드리테일 3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의류매장 지원, 음식서비스 및 유통 업무를 담당하는 50여명 규모의 표준사업장을 내년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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