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고영선 차관은 작년 국내 제약업계 역사상 최대규모 연매출을 기록한 한미약품(128940)은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높이 평가했다.
고영선 차관은 “제약업계 대표 기업인 한미약품의 임금피크제 도입사례가 제약업계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 기업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현장의 임금피크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무·성과 중심의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토대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생산성을 함께 높여나가는데 노력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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