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는 27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찬란한 작품을 만나 올여름이 찬란했다. 작품과 이별하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언젠가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날을 기다리며 ‘4월은 너의 거짓말’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피아노 천재 고교생 아리마 코세이의 트라우마 극복기를 그리는 청춘물이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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