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KG컨소시엄, 최종인수예정자로 선정”

  • 등록 2022-06-28 오후 3:55:34

    수정 2022-06-28 오후 3:58:5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인수합병(M&A) 관련 인수제안서 접수마감 이후 진행한 인수제안서 평가 결과 KG컨소시엄을 최종인수예정자로 선정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M&A 투자계약 체결 주요내용에 따르면 인수대금은 3354억9000만원이며,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인 335억4900만원이다. 발행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다.

쌍용자동차는 원활한 회생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원재료 매입, 노무비 지급 등을 위한 운영자금 500억원을 한도로 회생법원 허가를 얻어 차입했다. 또 경영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5645억1000만원 규모의 쌍용차 추가 발행 신주를 인수해야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