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서실장에 허영 전 더민주 부대변인 내정

  • 등록 2016-07-01 오후 9:28:11

    수정 2016-07-01 오후 9:28:11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지낸 허영(46)씨
허영 서울시 비서실장 내정자[사진=서울시]
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 내정자는 국회,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탁월한 정무감각과 행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2년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허 내정자는 2003년 11월 김근태 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2011년 강원도 최문순 지사 비서실장을 거쳐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시는 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정책 및 대시민 언론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정무수석과 정책특보, 미디어특보를 신규임용할 예정이다. 정무수석에는 최종윤 단국대 겸임교수, 정책특보에는 안균오 전 서울시 정책보좌관, 새로 신설되는 미디어특보에는 김주명 전 CBS 논설위원장을 내정했다.

내정자들은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7월 중 임명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