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몬, "임직원 함께 회사버스 타고 고향 가요”

  • 등록 2016-09-13 오후 2:43:22

    수정 2016-09-13 오후 2:43:22

(사진=티켓몬스터)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13일 티몬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서 제공한 추석 귀성 버스에 오르고 있다. 티몬은 이날 자사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명에게 광주, 목포,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로 향하는 귀성 버스를 무상 제공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이날 오후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음료수와 안대, 과자 등이 담긴 선물세트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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