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여름 시즌을 맞아 더위에 잃은 입맛을 살려줄 특별 여름 보양식 신메뉴 10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수사의 이번 여름 신메뉴 10종은 스테미너 장어벤또·치즈 함박스테이크·레인보우 히야시라멘·매콤 불닭 치즈롤·어니언 알래스카롤·야키니쿠 돈부리 피자·생멜론 케이크·사각사각 멜론소르베·초코바나나 푸딩·복숭아 펀치로 구성됐다.
| (사진=이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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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장어벤또와 치즈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레인보우 히야시라멘은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즉석코너에서 맛볼 수 있다. 스테미너 장어벤또는 고슬고슬한 밥 위에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진 장어구이가 듬뿍 얹었다. 치즈 함박스테이크는 갓 구워낸 함박스테이크 위에 할라피뇨와 치즈크림을 올려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알싸한 매운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 히야시라멘은 시원한 가쓰오 육수를 즐길 수 있는 냉라면이다.
이색 롤 2종과 일식 스타일 피자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운 양념으로 구운 불닭에 체다치즈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곁들인 매콤 불닭 치즈롤, 훈제 연어 위에 아보카도로 만든 구아카몰 소스를 올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니언 알래스카롤, 김과 밥으로 만든 도우 위에 소고기 구이와 치즈를 풍성하게 담은 야키니쿠 돈부리 피자 등이다.
이외 인기과일인 멜론과 복숭아, 바나나 등을 활용해 여름 입맛을 살려줄 디저트 메뉴 4종도 함께 출시했다. 복숭아 펀치는 무알코올 음료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수사 여름 신메뉴 10종은 서울 강서 NC점을 제외한 잠실웰빙센터점, 광화문 D타워점, 목동 41타워점, 신천 M타워점, 미아사거리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