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25일 국내선 일부 탑승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기내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승무원 곰 인형과 내년 달력을 증정한다. 또 어린이 승객에게 올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승무원 캐릭터 볼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객실승무원들이 산타 망토를 입고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신입 승무원 모두가 참여해 카드를 준비했다”며 “행복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행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이 산타 망토를 입고 크리스마스 기간 진행되는 기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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