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046억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처분

  • 등록 2014-12-16 오후 5:10:48

    수정 2014-12-16 오후 5:10:48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신세계(004170)는 효율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해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1174만주를 신세계프라퍼티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46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1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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