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햇 스쿨은 정보보안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만 24세 초급 인재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입문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여 중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화이트햇 스쿨 1기는 총 3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정보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년층(만 24세 미만, 1998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지원할 수 있다.
화이트햇 스쿨 1기 모집 설명회는 7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A동 27층 BoB센터에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화이트햇 스쿨은 BoB 교육과정의 선수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정보보안 교육 입문자를 위해 고안하게 됐다. 관심 있는 정보보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화이트햇 스쿨에서 BoB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국보급 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사이버보안과 국가 사이버안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