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탄소소재 등 전북 특화산업 육성한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지원
  • 등록 2015-11-19 오후 1:59:22

    수정 2015-11-19 오후 1:59:22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효성(004800)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수출입은행과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탄소소재, 농생명·식품, 전통문화 등 3개 분야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효성은 지원 대상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내 특화산업 유망 기업을 추천하고, 수출입은행은 우대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4각 편대의 중심축을 맡아 지원기관들을 조율하고 유망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인 탄소소재는 여러 분야에서 두루 쓰여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전북을 탄소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농생명, 전통문화 등의 산업도 적극 지원해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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